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희귀동전 가격표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부기관이 2020년까지 동전 없는 사회를 추진키로 하면서, 희귀동전의 값어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국가별로 희귀화폐 종류와 거래금액은 다르지만, 특정 연도에 소량으로 발행된 동전은 세계 수집가들의 눈길을 치르며 액면가의 수천만 배에 맞먹는 가격에 거래되곤 합니다.
우리나라도 10원, 50원, 100원, 500 원화 가운데 희귀연도에 발행된 동전들은 적게는 몇만 원에서 풍부하게는 200만 원을 호가합니다. 동전 없는 사회가 시작되면 현재 유통되는 동전 또한 발전에 희귀동전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동전을 묵히고 묵혀 돈을 벌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먼 미래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번 글은 절대 그냥 써버리면 안 되는 희귀동전과 연도별 사고파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목차
희귀동전 조건
희귀동전의 값어치는 3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냥 굴러다니는 동전들은 딱 액면가의 가치만 보유하고 있죠. 희귀동전 조건 1번째는 희소성입니다. 당연히 희귀동전이니 희귀해야겠죠. 여기저기 많이 널린 동전이라면 그 값어치가 없을 것입니다.
해당연도에 발행량이 적은 동전이 희귀합니다. 2번째는 경우입니다. 모든 골동품이 그러하듯이 상태가 중대합니다. 같은 연도의 희귀동전이라도 깨끗함과 마모된 정도에 그래서 가격차이가 발생합니다. 세 번째는 바로 인기도입니다. 특정연도의 희귀동전들이 더욱 선호도가 무수합니다. 뜻이 있는 년도나 발행량이 아주 적기 때문이죠.
희귀동전 가격표
1) 500원
500원짜리 동전은 1998년도 발행한 것이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1998년도에는 IMF가 왔기 때문에 당시에 500원짜리를 딱 8,000개만 발행을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상태가 좋다면 엄청나게 높게 받을 수가 있죠. 또한, 1987년도의 경우 100만 개가량만 발행되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이때의 500원짜리 동전도 10만 원 정도에 거래되는 처지가 있습니다.
2) 100원
100원의 경우 1970년도에 만들어진 것이 7만 원 정도 합니다. 그러나 1981년도에 만들어진 것은 30만 원 이상 하기도 합니다. 지폐로 된 100원의 값어치도 꽤 높습니다.
3) 50원
50원은 1972년도에 최초로 발행되었는데요. 이때 발행한 50원의 경우 15만 원 이상으로 거래되었습니다.
4) 10원
10원의 경우 1966년에 최초 발행이 됐는데, 이때 동전이 20만 원, 1970년에 황동으로 발행한 것이 10만 원 이상에 판매되었습니다. 그리고 1970년에 작동으로 만든 것이 20만 원 이상 합니다.
희귀동전 판매 및 거래방법
희귀동전은 금이나 은 같은 보편적인 현물과 달리 그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팔아야 한다는 결함이 있습니다. 즉, 100만 원의 값어치를 인정받은 500원짜리 동전도 희귀동전의 값어치를 인정하지 않는 이에겐 500원 일뿐이기 때문입니다.
대다수 일반교환은 이뤄지지 아니하고 있으며, 화폐수집가나 회동 양 행을 거쳐서 거래되었습니다. 화폐수집가와의 교환은 중고거래 사이트를 거쳐서 이뤄지면 가격협의를 하고 진행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희귀 발행연도여도 보관이 잘 안 됐다면 아무 뜻이 없습니다.
일반 돼지저금통에 넣어놓은 동전은 절대 더 이상의 값어치를 평가받을 수 없다는 점 꼭 인지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의 미래를 바라보고 동전 자산 불리기 참작이 있으신 분들은 동전 보기를 구매하셔서 보관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이제껏 희귀동전 가격표를 연도별로 총정리 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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